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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김치전 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들기 속이 불편할 때는 두부를 자주 먹는다. 채식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두부만큼 귀한 음식도 없다. 두부는…

해가 바뀌었으니, 하루 차이로  2023년이 되었다. 그런데 올 해는 나이를 먹지 않으니 더 어려졌다고 좋아들 하는 분위기이다. 한국식 나이 계산법을…

오늘 저녁은 와이프가 회식이라 딸내미와 단출하게 떡국을 끓여 먹었다. 어렸을 땐 설 명절 때만 먹었는데, 요즘은 자주 떡국을 끓여 먹는다.…

치과 정기 검진을 다녀왔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한산했지만, 그래도 예약 시간에서 30분쯤 기다렸다. 기다리고 있는데 간호사 님이 오더니 스케일링은 일…

오후 3시 12분, 아들은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기숙사로 돌아갔다. 한 시간 뒤 오후 4시 35분, 딸이 중앙역에 도착했다. 폭설 탓인지…

호텔 리젠트 마린 제주에서 2박 3일을 보냈다. 호텔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제주 올레길 18코스 초입에서 약 10분 거리라며 삼삼오오 산책을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