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둠 마크 파버의 내일의 금맥 주요 내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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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Dr. Doom and Gloom)’으로 잘 알려진 마크 파버는 스위스의 경제학자이자 투자가이다. 그는 1987년 블랙 먼데이, 1990년 일본 버블 붕괴,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2001년 닷컴 버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등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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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털 구조란 프랙탈(fractal)은 일부 작은 조각이 전체 구조와 비슷한 기하학적 형태를 말하고, 이러한 자기 유사성을 갖는 기하학적 구조를 프랙탈 구조라고 한다. 자연계에서 흔히 발견되는 프랙털 구조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눈송이이다. 눈송이를 자세히 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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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서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항목은 부채비율입니다. 경기 침체기에 차입금이 만기연장이 되지 않을 경우 기업은 위기 상황에 빠지게 되니까요. 시가총액 대비 부채 총액 비율이 크다면 경기침체기가 길어질수록 그 기업은 부도와 같은 최악의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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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웅의 <주가 급등 사유 없음>(2020)은 세력이 작전을 건 종목을 찾아 대박을 터트리는 전략을 다룬 주식 투자 서적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속칭 작전주를 어떻게 미리 알아볼 수 있을까? 저자는 15년 간 현장에서 다수의 상장사와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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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자본 시장이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코리아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내기업이 주요국 증시에 비해 현저하게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지요. 실례로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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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신문의 자회사 니켓이 BP의 매거진 ‘닛케이 머니’가 펴낸 <일본의 주식 부자들>(2018)은 일본판 슈퍼 개미들의 주식 투자 성공담을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본판 <시장의 마법사> 정도라고 할까? <일본의 주식 부자들>은 성장주, 가치주, 역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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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의 마법사로 통하는 제러미 시겔의 <주식에 장기 투자하라>(2015)는 1994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개정 5판에 이르기까지 투자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투자 분야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주식 포트폴리오의 실질 수익률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제러미 시겔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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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책을 읽느냐는 상당히 중요하다. 좋은 책을 읽으면 좋은 영향을 받고 나쁜 책을 읽으면 나쁜 영향을 받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주식 농부 박영옥의 <주식투자자의 시선>은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읽어두면…
지금도 꾸준히 읽히고 있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를 쓴 피터 린치는 주식 시장에서 투자 대가로 흔히 거론되는 인물 중의 한 명이다. 프레더릭 반 하버 비크의 <초과수익 바이블, Excess Returns>에 인용된 피터 린치의 연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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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펀드의 창시자 존 보글의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COMMON SENSE INVESTING>(2019)는 저렴한 비용으로 상장 기업의 주식 전부를 고루 보유하는 것이 성공 투자의 핵심이라고 단언하는 책이다. 저 비용의 인덱스 펀드를 사서 장기간 보유하라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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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의 <시대의 1등주를 찾아라>(페이지2북스, 2021)는 현직 펀드매니저가 쓴 주식투자 입문서로 펀드매니저들의 투자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17년 동안 펀드 매니저로 일한 저자의 투자 전략 노하우들을 개인 투자자들이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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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rader79의 <주식투자 리스타트>(에디터, 2012)는 출판된 지 10년이 넘은 책이지만 주식 공부를 새롭게 시작하기에 좋은 입문서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투자 자금을 관리하는 방법과 분산투자, 그리고 매수와 매도에 필요한 기본적인 추세추종 전략들을 교과서적으로 다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