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소설
재미 있게 읽었던 소설에 대한 상세한 리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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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촌 레이첼, 사랑이라는 감정은 어떻게 변하게 되는 것일까?
대프니 듀 모리에의 <나의 사촌 레이첼>을 읽고 적잖이 감동을 받았다. 필립과 레이첼의 비극적인 사랑은 제쳐두고서도 서스펜스의 여제라고 불리는 추리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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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드릴게요, 정세랑의 첫 SF 단편집
1984년생인 정세랑은 판타지와 순수문학을 오가는 특이한 작가다. 2020년은 SF 단편집을 내기에 완벽한 해가 아닌가 싶었다고. 그녀가 8년 동안 썼던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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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솜에게 반하면, 마녀와 여왕 그리고 탐정 소녀 이야기
작가 허진희의 첫 단행본 <독고솜에게 반하면>은 열네 살 여중생들의 이야기다. 마녀가 등장하고 여왕이 등장하고 탐정이 등장한다. 거기다 책 표지는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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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가볍고 경쾌한 일본 추리소설 추천
재미있는 추리 소설 한 편을 소개한다. 가볍고 경쾌하다. 일본 작가 히가시가와 토쿠야의 추리소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이다. 읽으면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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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장의 살인, 좀비 소설 또는 본격 미스터리 추리 소설?
일본의 추리 소설 작가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데뷔작 <시인장의 살인>은 좀비 소설인지, 살인을 주요 소재로 다룬 추리 소설인지 살짝 헷갈리는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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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클리벤의 금화 2권, 줄거리와 주요 등장 인물 소개
한국 판타지 문학 <피어클리벤의 금화> 2권까지 읽었다. 전 8권까지 발간 예정인 피어클리벤은 2권까지 발간되었고 3, 4권은 올해 초 발간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