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소설
재미 있게 읽었던 소설에 대한 상세한 리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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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J.D. 샐린저의 소설
윌리엄 포크너가 현대 문학의 최고봉이라고 추켜 세운 소설, J.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케네디 대통령 저격 당시 암살범 리 하비 오즈월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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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혁의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한국 추리 소설 추천
주말 동안 김중혁의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이라는 장편 소설을 읽은 것은 행운이었다. 그러지 않았다면 아마 주말 동안 무기력해 죽었을 것이다. 우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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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경의 ‘여흥상사’ 2017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신춘문예 당선작을 오랜만에 읽어 보았다. 박유경의 <여흥 상사>는 2017년 한경 신춘문예 당선작이다. 신춘문예 당선작들은 사실 고만고만한 작품들이라 잘 찾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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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서스펜스의 여제 ‘대프니 듀 모리에’의 대표작
소설 <레베카>를 읽고 대프니 듀 모리에에게 완전히 빠져들었다. 과연 서스펜스 여제의 대표작이라 할 만했다. <나의 사촌 레이첼>을 읽고 작가에게 호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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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가나에 소설 ‘꽃 사슬’ 세 여자 이야기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을 처음으로 읽었다. <꽃 사슬>, 세 여자 – 미유키, 사쓰키, 리카의 이야기다.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들은 드라마나 영화화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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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P. D. 제임스 추리 소설
요즘 추리 소설에 자꾸 손이 간다. 불확실성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디어 내다보니 그렇게 된다. 오늘은 애거서 크리스티와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