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에세이 낯가림의 재능, 내향인에 대하여
세상의 수많은 내향인들에게 김상민의 에세이 <낯가림의 재능>(왼쪽주머니, 2022)은 작가 자신은 틀림없는 내향인이라고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책이다. 그러면서 세상의 수많은 내향인들에게 낯가림도… 더보기»
세상의 수많은 내향인들에게 김상민의 에세이 <낯가림의 재능>(왼쪽주머니, 2022)은 작가 자신은 틀림없는 내향인이라고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책이다. 그러면서 세상의 수많은 내향인들에게 낯가림도… 더보기»
시인 나태주와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지혜, 2015)에는 그의 대표 시 풀꽃이 수록되어 있다. 시 풀꽃은 김소월의… 더보기»
정연철의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위즈덤하우스, 2021)는 엄마를 암으로 떠나보낸 열일곱 살 소년 겸이의 성장기를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청소년 소설을 읽는 것이… 더보기»
현존하는 소설가 중에서 김영하만큼 자주, 장기간 해외여행을 다닌 작가도 드물 것 같다.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문학동네, 2019)는 작가로서 그토록 자주 여행을… 더보기»
<눈물을 심어본 적 있는 당신에게>(에트르, 2022)는 번역가이자 소설가 이주혜의 첫 산문집이다. 눈물의 쓰임새는 보통 눈물을 흘리다, 머금다, 거두다 등으로 쓰이는데… 더보기»
김윤미와 박시우의 <유난하게 용감하게>(몽스북, 2022)는 패션 스타일리스트 김윤미의 3년 영국 살이 후일담이다. 박시우가 누구냐고? 눈치챘겠지만, 작가 김윤미의 초등학생 딸이다. 그러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