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인문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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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분기점, 자본주의와 경제의 미래에 대한 석학들의 전망
7인의 석학이 전망한 자본주의와 미래를 담은 <거대한 분기점>(한스미디어, 2020)은 오노 가즈모토가 폴 크루그먼, 토머스 프리드먼, 데이비드 그레이버, 토마스 세들라체크,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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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 ‘사실에 근거한 세계관’ 한스 로슬링과 욜라 로슬링, 그리고 안나 로슬링이 공저한 <팩트풀니스>(김영사, 2019)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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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투즈의 ‘붕괴 : 금융위기 10년, 세계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경제사가 애덤 투즈의 <붕괴 : 금융위 10년, 세계는 어떻게 바뀌었는가>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년의 정치경제사를 다룬 역작입니다. 이 책은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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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관한 생각 프로젝트, 두 천재 심리학자의 우정과 결별
요 며칠 마이클 루이스 저작들을 정주행했습니다. <생각에 관한 생각 프로젝트>(2018)는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2012)을 기억의 저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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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 최고를 향한 트레이더들의 욕망과 도전
마이클 루이스의 논픽션을 영화화한 <머니볼>을 재미있게 봤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해부한 <월스트리트>와 <빅 숏>도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내친김에 저자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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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숏, 거대 금융기관을 굴복시킨 천재 펀드매니저 이야기
2007-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촉발시킨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다룬,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논픽션 한 권을 읽었습니다. 마이클 루이스가 쓴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