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북리뷰

김훈의 역사 소설 <흑산>(학고재, 2011)은 작가의 여덟 번째 장편 소설이다. 하지만, 그의 전작 <칼의 노래>나 <남한산성>과 같은 흡인력을 기대하고 읽는다면…

로베스피에르의 죽음은 프랑스 혁명기의 테르미도르 반동에 관해 다루고 있다. 이야기는 테르미도르 반동 후, 집정관 체제 하에서 프랑스 공화국 보안위원회의 특무대…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이승희 씨가 쓴 <기록의 쓸모>(북스톤, 2020)는 저자가 단순히 수집만 하던 기록에서 ‘생각의 기록’으로 나아간 과정들이 진솔하게 담긴…

이춘길의 <형사 K의 미필적 고의>(걷는사람, 2021)는 제목에 이끌려 읽은 소설집입니다. 뭔가 추리소설 분위기도 나고 재미 있을 것 같은 예감이랄까요. 읽어보니…

황농문의 <몰입>(알에이치코리아, 2007)은 아주 오래전 출판된 책이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는 역주행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도서 <몰입>에서 저자 황농문은 몰입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