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소설
재미 있게 읽었던 소설에 대한 상세한 리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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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여 잘 있거라]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서로 다른 결말들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1899-1961)는 전쟁과 모험을 탐닉한 소설가였다. 그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와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스페인 내전과 제1차 세계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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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지도] 아프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누르딘 파라의 작품
소설 <지도>의 배경 누르딘 파라의 <지도>(2017)를 읽고 소말리아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됐다. ‘아덴만 여명 작전’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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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몬드] 우리에게는 아몬드가 있을까?
작품 소개 손원평 작가의 첫 장편 데뷔 작품으로 제10회 창비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이다. 출판평론가 한기호는 소설 <아몬드>를 ‘한국형 영 어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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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특별한 배달’ 시간 여행 소설
김선영은 시간에 관심이 많은 작가다. <시간을 파는 상점>에 이은 <특별한 배달>은 일종의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SF 소설이다. 특별한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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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윤의 서울 구경, 짠하고 진한 그래픽 노블 추천
정재윤의 <서울 구경>은 짠하고 진한 그래픽 노블이다. 간단히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W와 그의 동생 XX는 어렸을 때 부모를 잃고 형제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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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머리카락, 제5회 한낙원 과학소설상 수상작 모음집
제5회 한낙원 과학소설상 수상작과 우수작 6편을 모은 SF 단편 모음집 <푸른 머리카락>(2019)이 출간됐다. 61편의 응모작 중에서 선정했으니 작품 수준은 그런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