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미국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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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포크너 음향과 분노 혹은 소리와 분노
윌리엄 포크너의 《음향과 분노》(The Sound and the Fury, 1929)는 다 읽기 어려운 장편 소설이고, 설령 다 읽었다고 하더라도 내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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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줄거리와 결말, 하드보일드 소설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줄거리와 결말 느와르 소설을 창시한 제임스 M. 케인의 데뷔작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1934)는 하드보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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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여 잘 있거라]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서로 다른 결말들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1899-1961)는 전쟁과 모험을 탐닉한 소설가였다. 그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와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스페인 내전과 제1차 세계대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