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급등 사유 없음,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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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웅의 <주가 급등 사유 없음>(2020)은 세력이 작전을 건 종목을 찾아 대박을 터트리는 전략을 다룬 주식 투자 서적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속칭 작전주를 어떻게 미리 알아볼 수 있을까? 저자는 15년 간 현장에서 다수의 상장사와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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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신문의 자회사 니켓이 BP의 매거진 ‘닛케이 머니’가 펴낸 <일본의 주식 부자들>(2018)은 일본판 슈퍼 개미들의 주식 투자 성공담을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본판 <시장의 마법사> 정도라고 할까? <일본의 주식 부자들>은 성장주, 가치주, 역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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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의 마법사로 통하는 제러미 시겔의 <주식에 장기 투자하라>(2015)는 1994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개정 5판에 이르기까지 투자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투자 분야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주식 포트폴리오의 실질 수익률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제러미 시겔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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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책을 읽느냐는 상당히 중요하다. 좋은 책을 읽으면 좋은 영향을 받고 나쁜 책을 읽으면 나쁜 영향을 받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주식 농부 박영옥의 <주식투자자의 시선>은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읽어두면…
지금도 꾸준히 읽히고 있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를 쓴 피터 린치는 주식 시장에서 투자 대가로 흔히 거론되는 인물 중의 한 명이다. 프레더릭 반 하버 비크의 <초과수익 바이블, Excess Returns>에 인용된 피터 린치의 연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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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펀드의 창시자 존 보글의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COMMON SENSE INVESTING>(2019)는 저렴한 비용으로 상장 기업의 주식 전부를 고루 보유하는 것이 성공 투자의 핵심이라고 단언하는 책이다. 저 비용의 인덱스 펀드를 사서 장기간 보유하라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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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의 <시대의 1등주를 찾아라>(페이지2북스, 2021)는 현직 펀드매니저가 쓴 주식투자 입문서로 펀드매니저들의 투자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17년 동안 펀드 매니저로 일한 저자의 투자 전략 노하우들을 개인 투자자들이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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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rader79의 <주식투자 리스타트>(에디터, 2012)는 출판된 지 10년이 넘은 책이지만 주식 공부를 새롭게 시작하기에 좋은 입문서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투자 자금을 관리하는 방법과 분산투자, 그리고 매수와 매도에 필요한 기본적인 추세추종 전략들을 교과서적으로 다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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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투자전략 섹션에서 PM으로 일하고 있는 김예은의 <초버블시대, 주식투자의 미래>(2021)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코로나19 팬데믹 때 무제한으로 공급된 유동성이 상당한 긴축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시장에서 완전히 회수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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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봉과 제갈현열이 함께 쓴 <돈의 시나리오>(다산북스 2021)는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과 정성을 들이면 투자의 종류, 규모, 시기와 상관없이 영원한 부를 얻게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책입니다. 책의 편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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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역사에는 어마 무시한 성공을 거둔 추세추종 전략가들이 있습니다. 바로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격언을 쫓는 배짱이 두둑한 투자가들인데요. 이들은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는 격언도 추종합니다. 추세추종전략은 기업의 펀더멘탈을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을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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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미국 주식, 부동산에서 대박을 터트린 경험담 최근 비트코인이 다시 무서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2021)은 동양미래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던 저자가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 부동산에서 대박을 터트린 경험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