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소의 법칙 1권 줄거리, 대표 로멘스 판타지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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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려의 <인소의 법칙>은 큰 인기를 누린 한국의 대표적인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이다. 2013년 7월, 웹소설 사이트 조아라에서 연재를 시작했고, 네이버 챌린지 리그를 거쳐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연재를 했다. 단행본으로는 2015년 2월 1, 2권을 동시 발매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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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흔과 박현찬이 함께 쓴 <붉은 까마귀>(나무를 심는 사람들,2023)는 2007년 출간된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를 리뉴얼한 책이다. 이 소설은 <열하일기>의 저자 연암 박지원을 소재로 한 일종의 팩션 청소년 소설이자 글쓰기 방법론에 대한 소설적 탐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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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세 다케시의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김지연, 모모, 2022)은 2022년 출간 후 외국 소설 분야 1위에 오르고, 2022년 전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소설이다. “읽는 내내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는 독자 평을 보고 읽어봤더니 과연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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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마리 오드 뮈라이의 <오, 보이!>(이선한 옮김, 바람의 아이들, 2022)는 최근에 읽은 청소년 소설 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이 작가의 소설은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202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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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흔의 <네 통의 편지>(나무를심는사람들, 2023)는 퇴계의 공부법을 소재로 엮은 일종의 팩션이다. 부제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를 봤을 때는 자기계발서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읽다 보니까 소설이었다. ㅋ 2009년 출간된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를 리뉴얼한 소설이라고 하는데, 교육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