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프랑스 소설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은 열네 살 고아 소년 모모가 어린 시절의 슬픔과 외로움을 이겨내고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프랑스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 소설 <고양이>(전미연 옮김, 열린책들, 2018)는 <문명>(2021), <행성>(2022)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인류 대 멸망기를 앞둔 시기,…

프랑스 작가 마리 오드 뮈라이의 <오, 보이!>(이선한 옮김, 바람의 아이들, 2022)는 최근에 읽은 청소년 소설 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탐닉, 단순한 열정을 기록한 대담한 일기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아니 에르노의 <탐닉>(조용희 옮김, 문학동네, 2004)은 처연한 사랑의 기록이자 격정적인 욕망의 기록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문명>(전 2권, 전미연 옮김, 열린 책들, 2021)은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그의 소설 고양이(2016), 문명(2021), 행성(2022)으로 이루어진 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