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한국 수필

일러스트레이터 김이랑의 <고양이 공유 오피스에 잘 오셨습니다>(카멜북스, 2022)는 냥이 집사라면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책이다. 책 겉표지의 근엄한 고양이 표정을 보면…

이승연의 <안녕을 위하여>(초록비책공방, 2022)는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안녕을 건네는 에세이집이다.작가 이승연은 영화를 통해 울고 웃고, 나아가 인간과 세상을 경험하기를…

오늘도, 무사(북노마드, 2018)는 뮤지션 요조의 산문집이다. 요조는 신수진(36, 책방 무사 주인, 뮤지션) 이렇게 소개되는 거 되게 좋다고 이 책에서 썼다.…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림태주의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웅진 지식하우스, 2021)는 말의 빛과 어둠에 관해 작가 나름의 방식으로…

박연준의 쓰는 기분(현암사, 2021)은 어느 날 문득 시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 독자들에게 보내는 연서 같은 에세이이다. 시를 읽긴 읽었는데…

정혜윤 PD의 슬픈 세상의 기쁜 말(위고, 2021)은 인간의 삶이 자연의 시간과 다를 수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