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에세이
삶의 위로와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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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에세이, 나도 모르게 생각한 생각들
요시타케 신스케의 <나도 모르게 생각한 생각들>(2020)은 저자가 일상 속에서 그냥 무심코 떠오른 생각들을 알뜰히 모은 그림 에세이집입니다. 저자는 스케줄 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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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여행하는 법, 집콕 시대에 어울리는 기발한 내 방 여행법
코로나 시대, 집콕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산문집 한 권 소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싸고 알찬 여행을 위하여’라는 부제를 단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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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산문집 심신 단련 이야기로부터 받는 작은 위로
이슬아 작가는 제가 좋아하는 수필가입니다. 고단하고 마음을 다잡고 싶을 때 이슬아 <심신 단련>을 읽곤 합니다. 그녀의 산문에서 느껴지는 삶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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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장원청
봄비가 내리고 있다. 비 오는 주말, 심리학이라는 타이틀을 단 두 권의 책을 읽었다. 공교롭게도 두 권 다 중국인이 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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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 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 웨이슈잉
나이 ‘서른’ 무렵은 가혹하다. 아직 파릇파릇한 청춘이라고 생각하지만 섣부른 실수나 시행착오는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 나이다. 여기서 삐끗했다가는 안락한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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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미 이치로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
무기력하고 하루하루가 견디어내기 힘들 때는 심리학 책을 뒤적이게 된다. 심리학이 어떤 힘을 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이다. 오늘은 <미움받을 용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