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중앙동 연어 새우 덮밥 맛집 다다네 식탁

수정 2026. 02. 24. 화 05:12

까치 설날 외식을 하자고 했더니 딸내미가 그냥 배달을 시켜서 먹자고 했다. 우리 가족은 대체로 밖으로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딸이 특히 심한 거 같다.

딸이 창원 중앙동 연어 새우 덮밥 맛집 다다네 식탁을 선택하여 톡으로 주문을 받아 연어, 새우 덮밥과 감바스 알 하이요를 주문했다.

다다네 식탁 정보

위치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13번길 7(이마트 맞은 편 블록)

영업 시간 : 매일 11:30 – 22:00(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후무일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다다네 식탁 메뉴

다다네 식탁은 연어새우장덮밥이 대표 메뉴다. 다다네 식탁은 혼밥, 혼술하기도 적당한 식당이다. 저녁에는 안주류 주문도 받는다.

아내는 감바스 알 아히요(15,900원), 딸내미는 아보카도 연어장덮밥(17,000원), 아들은 갈릭버터/핫칠리새우덮밥(12,000원), 나는 삼겹덮밥(11,000원)을 주문했다.

다다네 식탁. 사진 왼쪽 위에서 시계 방향으로 아보카도 연어장덮밥, 감바스, 새우덮밥, 삼겹덮밥이다.
다다네 식탁. 사진 왼쪽 위에서 시계 방향으로 아보카도 연어장덮밥, 감바스, 새우덮밥, 삼겹덮밥.

17:26분에 주문했는데, 다행히 빨리 배달이 왔다. 딸은 저번에 레스토랑에서 먹은 것보다 연어가 신선하다고 했고, 아들은 대전에서 먹던 삼겹덮밥보다 담백하게 삼겹살 구이 맛이 난다고 했다. 나는 처음 삼겹덮밥을 먹어봤는데 나름 먹을만했다.

감바스 알 아히요 요리

딸내미 말로는 먹는 걸로 봐서 아내가 만족도가 제일 높았다고 말했다. 감바스(Gambas)는 스페인어로 ‘새우’를 말하고 아히요(Gambas al Ajillo)는 새우를 말한다.

메뉴 명인 ‘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는 올리브유에 마늘(Ajillo)과 새우(Gambas)를 넣어 끓인 스페인의 전채 요리(타파스)로 주로 빵과 곁들여 먹는다. 아내는 이런 풍의 요리를 좋아한다.

길었던 설 연휴도 거의 끝나간다. 딸내미는 얼굴에 뭔가 이유를 알 수 없는 트러블이 생겨 어제 오피스텔에 데려다 주고 왔다. 아들은 이번 연휴에 마작에 완전히 심취(?)해 있었다.

어제오늘 아내와 나는 식탁에서 맥주를 연 이틀 마셨다. 적어도 우리 가족에겐 설날도 예전 같지 않아진 거 같다.

창원의 배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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