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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체호프 단편소설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새로운 사랑이 가능할까
세계 3대 단편 소설가로 꼽히는 안톤 체호프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문학동네, 2016)은 어느 시대에나 일어날 수 있는 연애 심리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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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여 잘 있거라]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서로 다른 결말들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1899-1961)는 전쟁과 모험을 탐닉한 소설가였다. 그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와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스페인 내전과 제1차 세계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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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J.D. 샐린저의 소설
윌리엄 포크너가 현대 문학의 최고봉이라고 추켜 세운 소설, J.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케네디 대통령 저격 당시 암살범 리 하비 오즈월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