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에르노의 탐닉, 처연한 사랑에 대한 각주
탐닉, 단순한 열정을 기록한 대담한 일기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아니 에르노의 <탐닉>(조용희 옮김, 문학동네, 2004)은 처연한 사랑의 기록이자 격정적인 욕망의 기록이다.… 더보기»
탐닉, 단순한 열정을 기록한 대담한 일기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아니 에르노의 <탐닉>(조용희 옮김, 문학동네, 2004)은 처연한 사랑의 기록이자 격정적인 욕망의 기록이다.… 더보기»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 작년 가을, 아니 에르노가 202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적잖이 놀랬다. 내 기억… 더보기»
백년 동안의 고독, 남미문학이 쌓아올린 마술적 리얼리즘 최고 걸작 콜롬비아의 소설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안정효 옮김, 1977)은 남미문학의… 더보기»
귄터 그라스의 노벨문학상 수상작 <양철북>(장희창 옮김, 민음사, 1999)은 무엇보다 분량이 어마어마한 소설이다. 양철북 1권이 479쪽, 2권이 491쪽 도합 970쪽에 이른다.… 더보기»
19호실로 가다, 여성의 삶과 비극의 시작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 <19호실로 가다>(김승욱 옮김, 문예출판사, 2018)를 뒤늦게 도서관에서 빌려와 읽었다.… 더보기»
최종 후보명단에서 하나 빼기 도리스 레싱 단편집 19호실로 가다 수록 작품 도리스 레싱의 단편 <최종 후보명단에서 하나 빼기>는 남자와 여자가… 더보기»